2018 캠페인

‘철조망’ 편은 숭실대학교 한반도 광고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숭실의 자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철조망이 사라지고 구름이 걷히며 한반도가 나타나는 모습을 표현하여 통일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였고 통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철조망이 사라지며 새로 재 탄생하는 크리에이티브는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숭실의 철학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첫째,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들이 한 방향을 향해 희망찬 날갯짓하며 날아가는 모습 안에 미래를 숭실이 추구하는 동행과 융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둘째, 힘차게 비상하는 새를 통해 통일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이를 이끌어가는 숭실의 미래를 표현하였다.

카피에서는 ‘통일은 우리의 미래, 미래는 숭실에 있다’를 2018년 광고캠페인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실제적으로 다가온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해 온 대학이자 미래를 선도할 대학이라는 숭실대학교의 포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