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udz

D'Budz

The World First Wireless Earphones

D'Budz
  • Category

    Consulting
  • Industry

    Electronic
  • Client

    D Makers

DeMakers는 골전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만들어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DeMakers의 D’Budz는 골전도 기술로 1cm의 초소형 칩에 우퍼(woofer) 기술을 담았고, 버튼 한 번으로 우퍼의 진동과 사운드가 하나로 조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우퍼란 bass speaker라고도 불리는데, 낮은 주파수의 소리로 웅장감을 주는 스피커 드라이버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DeMakers는 미국의 ‘KickStarter’라는 대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여 세계 시장에 D’Budz로 첫 발을 내딛고 싶어 했다. 우리의 미션은 D’Budz 제품을 on/off 버튼 하나로 우퍼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제작과 메인 타겟인, KickStarter를 이용하는 젊은 얼리어답터의 소비자를 선정, 젊으면서 세련된 영상미를 동시에 표현해야 했다.

 

우퍼를 비주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크럼프 댄스’를 키 아이디어로 선정하였다. ‘크럼프(Krump)’란 스트릿 댄스의 한 종류로 격렬하고 자유롭게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이다. 소비자에게 우퍼라는 의미와 젊은 타겟층에게 힙하게 어필할 수 있으려면 댄스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눈과 소리로 관심과 후원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그래서 실제 댄서를 캐스팅하여 우퍼의 버튼으로 방해 없이 음악 하나만을 감상하고,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으로, 그리고 블루투스로 활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하며 격렬한 춤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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