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Grand Prix 포함 6개 부문 수상

서비스플랜 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Grand Prix 포함 6개 부문 수상

닷 미니로 1개의 그랑프리, 4개의 골드, 1개의 실버 수상의 영예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2일부터 24일 부산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에서 닷 미니(Dot Mini) 캠페인으로 1개의 그랑프리(Grand Prix)와 4개의 골드(Gold), 1개의 실버(Silv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국제 광고제다. 세계 60개국에서 출품된 광고 작품 2만600여 편 중 본선에 오른 1500여 편이 전시 또는 상영되며, 전 세계에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스타트업 닷(Dot Incorporation)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초의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닷 미니’ 마케팅으로 인터렉티브 부문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그랑프리 상을, 교육, 이노베이션, 모바일,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한 개의 골드상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1개의 실버상 등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작인 ‘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는 닷 미니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표현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5년부터 닷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미국, 프랑스,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닷 제품과 서비스를 론칭하고, 현지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테마가 마케팅의 올바른 영향력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닷 미니 제품의 마케팅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함께 협업한 서비스플랜 및 닷 팀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브랜드와 에이전시의 동반성장을 이루어가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6년, 2018년 연속으로 칸 국제광고제에서 골드상을 수상한 한국의 저력 있는 혁신 광고 회사로, 2018년 9월 깐느 라이언즈 발간 크리에이티브 보고서에서 ‘세계 5대 혁신 광고 회사’로 선정 & 2019년 WARC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세계 28위 혁신 에이전시’로 선정되는 등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을 거점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비스플랜코리아 개요 

서비스플랜그룹의 한국지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본사인 서비스플랜그룹의 혁신적인 DNA를 이어받아 크리에이티브 한 광고를 제작하는 종합 광고 대행사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다이내믹한 모델로 지속 혁신하고 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끄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 광고 회사이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글로벌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직원 수 또한 크게 늘어나 현재 전 세계 38개 오피스에 약 4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독일 및 유럽, 중동, 아시아 경제 거점 지역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뉴욕에도 지사를 오픈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3125100848?input=1195m